위의 사진은 2004년 8월 7일 산행시 촬영한 사진이고
아래의 사진은 2011년 10월에 구도를 최대한 맞추어 촬영한 사진입니다
산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데
평화롭고 목가적인 분위기의 목장을
골프장으로 만들어서 그나마 잘 되었으면 좋으련만
태백시의 애물단지로 전락하여 재정파탄의
주범으로 지목 받고있는 현실이 가슴아픕니다
지금도 이곳을 지날때면 그때가
회상되곤 합니다
이제부터라도 잘 해결되어 애물단지의 딱지를 떼고
승승장구 발전하는 O2가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