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민둥산 억새산행(111008)

망경대 2012. 4. 11. 21:54

 조금 이른감은 있지만 억새꽃이 한창일때는 너무

등산객들이 많아 오늘 산행을 결심하고

도시락을 싸들고 산행을 나섰다

오늘은 사람들이 많지 않을것이라 생각하고

나섰지만 등산객들이 예상외로 많았다

활짝 개화하려면 다음 주쯤되어야

겠지만 오늘도 그런데로

볼 만 했다

 

 

 

 산행 행선지

 

 

 

 증산초교 운동장에 주차하고 산행준비 중

 

 

 

 민둥산 등산 안내도

 

 

 

 제1코스 등산 들머리

 

 

 

예상보다 많은 등산객들

 

 

 

 뒤를 돌아 봐도 계속 많은 인파들이 따라오고 있다

 

 

 

 앞에 등산객들이 밀려 빨리 이동하기가 어렵다

 

 

 

 급경사 쪽으로 올라 완경사쪽으로 내려 올 예정이다

 

 

 

 조금 올라가니 증산 시내가 보인다

 

 

 

 계속 밀리는 인파들

 

 

 

 임도 쉼터

 

 

 

임도 쉼터를 그냥 지나쳐 계속 전진

 

 

 

 첫번째 전망대

 

 

 

첫번째 전망대를 지나니 억새가

보이기 시작한다

 

 

 

 억새숲 가운데 핀 야생화

 

 

 

 민둥산 전망대

 

 

 

 민둥산 전망대에서 사진찍고

쉬느라고 등산객들이

붐빈다

 

 

 

 

앞사람을 추월해도 역시 마찬가지다

 

 

 

 

 저마다의 자태를 뽐내듯 피어있는 억새들

 

 

 

 

 

 

 

 

 정상을 향하여 등산객들의 행렬은 끊이지 않고 있다

억새감상 보다 사람구경이 

맞을것 같다

 

 

 

 위의 정상 표지석에서는 사진을 못찍을것 같아

여기서 억새를 배경으로 한장 ㅊ ㅋ

 

 

 

 

 

 내려다 보니 역시 인파는 계속 이어진다

 

 

 

정상이다

 

 

 

동동주와 아이스크림을 파는 상인들

 

 

 

계속 올라오는 인파들

 

 

 

 예상대로 사진찍기는 힘들다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데

나는 혼자왔으니 내차례가 되면 찍어달라고

모르는 사람을 잡아 놓고 기다려

달라고 하긴 좀 어려운 부탁

아닐까

 

 

 

 

 

 

 

 

 

 은빛으로 출렁이는 억새들

 

 

 

완경사 쪽으로 내려가는 중

뒤를 보고 한 컷

 

 

 

 임도 쉼터

 

 

 

이곳 등산로는 한가하고 조용하다

 

 

 

산악회에서 매단 리본

 

 

 

 

 

 

 

 민둥산의 야생화

 

 

 

민둥산 억새 축제장이 보인다

 

 

 

 완경사와 급경사 등산로가 만나는 지점이다

 

 

 

오늘 산행의 날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