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계족산등산(110904)
산행 행선지
계족산등산안내도
배추밭에 웬 허수아비
산행 들머리
우측의 샛길로 올라간다
등산시작 약 5분정도 올라가면
정종대왕 태실비가 나온다
강원도 유형문화제 제114호로 지정되었으며
태실이란 왕족의 태반을 묻은 석실을 말하며 태봉(胎封)이라고도 한다
조선시대에는 왕자가 태어나면 태실도감(胎室都監)을 임시로 설치하여 길일(吉日)
길지(吉地)를 택해 안태사(安胎使)를 보내 태를 묻게 하였다
남한강 상류
동강이 이곳으로부터 남한강으로 바뀐다
본격 등산로의 시작이다
천연가스 발전소의 모습도 보인다
옛날 화력발전소에서 공해가 없는 청정연료인 천연가스발전소로 바뀌었다
정양산성 안내판
현재는 유적의 보존 및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재 발굴 조사가 진행중으로 통행이
금지되고 있다
짝짓기 하는 메뚜기
큰 나무가 뿌리채 쓰러졌다
돌에도 나이테가?
삭도에 쓰이던 로프가 있는걸 보니
삭도쉼터가 가까워 졌나 보다
삭도의 잔해
삭도쉼터 안내판
삭도
삭도 쉼터에서 바라본 발전소
정양산성 방면으로 출입금지
등산로가 그리 만만치는 않다
영월 고씨동굴 관광지
바위 틈에 핀 꽃
영월 시내
이곳만 통과하면 계족산 정상이다
계족산 정상
산악회에서 다녀간 흔적
이제부터는 하산길이다
그러나 아직은 좁은 오르막도 있다
영월시내가 한 눈에 보인다
봉래산 별마로 천문대
멋진 소나무
이제 거의 내려왔나보다
발전소의 굴뚝이 보인다
철거 예정지
주차장에 도착
오늘 산행의 끝
아파트 뒤에 보이는 높은 산이 우리가 다녀온 계족산이다
동강대교
오늘이 마침 영월장날이다
계족산의 야생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