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 장산 등산(120428)

망경대 2012. 5. 10. 22:28

산행 행선지

 

 

 

망경사 입구

오늘 산행의 들머리

오른쪽은 옛날 광업소의 사택이었던

아파트인데 지금은 폐가가 되었다

 

 

 

벚꽃이 활짝 피었다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장산 정상으로 갈 수 있다

우리는 망경사에 들렀다가 서봉으로

올라 갈 예정이다

 

 

 

이 안내판에 의하면 지금도 입산금지?

 

 

 

 

 

 

망경사와 부속건물

 

 

 

망경약수

이곳에서 식수를 보충한다

 

 

 

만병초

이 나무만 보면 내가 어릴 때 피부병이 생기면

머니께서 이 잎을 다려서 목욕을

시켜 주던 기억이 나곤 한다

 

 

 

다시 내려와 서봉을 경유하여 장산 정상을

향해 올라간다

 

 

 

 

 

 

 

 

 

 

 

모든 산이 다 그렇지만 장산 등산로도

위의 사진으로 보다시피 그리

만만치는 않다

 

 

 

진달래가 활짝 피어 우릴 반긴다

 

 

 

이 등산로는 정비한지 오래되어 나무가

많이 썩었다 재정비가 필요하다

 

 

 

2주전에 올라갔던 순경산이다

 

 

 

 

 

 

 

험로의 연속이다

 

 

 

구 상동광업소가 보인다

요즘 재개발 한다고 난리다

워렌 버핏이 투자를 한다는걸 보면

전망은 있어 보인다

 

 

 

바싹 마른 버섯

 

 

 

상동에서 태백으로 가는 31번 국도와 삼거리가 보인다

 

 

 

홈통바위

이곳은 배낭이 걸려 겨우 빠져 나갔다

 

 

 

 

암릉을 헉헉거리며 올라 서니

 

 

 

장산 정상이 보인다

 

 

 

서봉쪽은 암릉길이 많다

 

 

 

 

전망대에서 조망한 칠량이골

도로는 31번 국도로 태백가는 길이다

 

 

 

망경사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와 서봉에서 올라오는

등산로가 만나는 지점이다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출발한다

 

 

 

촛대바위

 

 

 

해발이 높아지니 얼레지꽃이 많이 피어

눈을 즐겁게한다 꽃을 밟을

세라 조심해서 발걸음을

내딛는다

 

 

 

 

 

 

 

 

 

 

 

 

야생화에 취해 정신없이 샤터를 누르다 보니

 

 

 

어느새 정상에 다달았나 보다

 

 

 

 

장산 정상

 

 

 

장산 정상에서의 조망

영월 방면으로 우측의 첫봉우리 부터 조금전 통과한 서봉, 순경산, 가메봉

그 뒤로  단풍산이 보인다

 

 

장산 정상에서의 조망

상동 공군부대 방면

 

 

 

장산 정상에서의 조망

태백산과 부쇠봉등 대간 마루금이 보인다

 

 

 

장산 정상에서의 조망

 

 

 

장산 정상에서의 조망

가운데 부분에 함백산도 보인다

 

 

 

다시 하산길로 내려선다

 

 

 

당목재 방향으로 가다가

임도를 따라 거도광업소를 거쳐

어평마을로 하산할 예정이다

 

 

 

가운데 함백산 정상이 보이고

만항재로 올라가는 도로가 구불 구불 보인다

 

 

 

 

 

 

비교적 완만한 등산로를 걸어 하산하다 보니

 

 

 

임도가 나타난다

 

 

 

 

 

 

임도를 따라 한참을 내려가니 마을이 나타나고

 

 

 

한참후에 어평 정류소에 도착

유일사 입구까지 가기로 하고 다시 출발

 

 

 

 

 

 

어평재를 넘어 이곳은 화방재에서

함백산으로 가는 대간 코스다

 

 

 

지금 보이는 봉우리는 화방재 구간의 수리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