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덕 팔각산등산(120325)

망경대 2012. 3. 27. 23:02

 

산행 행선지

 

 

팔각산 고저표

 

 

산행 들머리

 

 

초입부터 철계단(108계단) 이다

 

 

철계단을 올라서자 너덜길 같은 돌밭길이다

 

 

오늘 우리가 오를 봉우리 들이다

 

 

팔각산 정상(8봉) 까지 1.9km라고 표시된 이정표

 

 

로프를 잡고 올라가야할 만큼 경사가 세다

 

 

우리가 올라야 할 팔봉이 모두 보인다

 

 

팔봉이 모두 암봉인 관계로 이렇게 로프에

의지해 올라야 하는 구간이 많다

 

 

 

도전리 마을이 올라가는 우측에 보인다

평화로워 보인다

 

 

끝에 보이는 마을이 우리가 하산할 상마산 마을인가 보다

 

 

이곳을 넘으면 1봉이다

 

 

제1봉 전경

 

 

1봉에서 한 컷

 

 

다시 로프 구간이다

 

 

제2봉 전경

 

 

좌측으로 가면 일반 등산로 우측으로 가면 암봉으로 가는 등산로

물론 암봉 등산로로 간다

 

 

바위에 뿌리를 교묘하게 내리고 자라나는 소나무

생명력은 끈질기다

 

 

이곳이 제3봉인지 알고 부지런히 그리고 끙끙거리면서

올라갔는데 3봉이 아니었다

 

 

 

 

 

로프를 잡고 간신히 내려와 보니

 

 

제3봉은 밑에 있었다

나중에 알았는데 3봉구간이 위험해 옮겼다는 후문

 

 

3봉을 지나니 조그만 철판 다리가 놓여 있다

 

 

4봉으로 올라가는 철계단

경사가 너무 급해 무릎조인트가 닿을 정도다

 

 

제4봉 전경

 

 

제4봉에서 멋진 소나무와 함께

 

 

4봉에서 뒤돌아 본 우리가 지나온 2,3봉

 

 

제5봉 전경

 

 

5봉에서 또 한 컷

 

 

멀리 보이는 곳이 주왕산 국립공원인가 보다

 

 

 

제6,7,8봉이 보인다

 

 

팔봉이 모두 암봉인 관계로 이렇게 로프에

의지해 올라야 하는 구간이 많다

 

 

제6봉 전경

 

 

이제 7,8봉 2개의 암봉만 넘으면 험한 길은 끝난다

 

 

 

 

 

지나온 암봉들

 

 

제7봉 전경

 

 

 

제8봉으로 올라가는 철계단이 보인다

 

 

8각산의 백미 제8봉 이다

 

 

이제부터 독가촌을 거쳐 상마산 마을 가는 길은

암릉은 없겠지

 

 

이 길은 우리가 출발한 주차장으로

바로 내려가는 길이다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우리가 출발한 주차장이고

바로 직진하면 독가촌을 거쳐 상마산마을로

통하는 길이다 우리는 이 길로 간다

 

 

산림욕장 안내도

 

 

파평윤씨 묘

 

 

급경사구간 이곳만 내려가면

샘이 있고 독가촌이다

 

 

이곳 샘에서 점심을 먹고 내려갈 예정이다

 

 

독가촌

이곳은 농사철에만 거주하는것 같다

 

 

 독가촌

이곳은 농사철에만 거주하는것 같다

 

 

대숲길

독가촌을 지나치자 바로 대숲길이다

 

 

산수유꽃이 벌써 피었다

 

 

이런 개울을 약30여군데를 건너야 상마산 마을에 도착할 수 있다

등산화를 고어텍스나 방수가 되는 등산화를 신어야

양말을 적시지 않고 하산할 수 있다

 

 

폭포(이름이 따로 있는지는 잘 모름)

 

 

날씨만 더우면 알탕하기에 제격이다

 

 

여기서 동료중 한 명이 풍덩

 

 

계속 개울을 따라 하산

 

 

포근한 하산길이다

 

 

쉬었다가는 벤치도 있다

 

 

개선문(일명 독립문)

인위적으로 뚫은 굴같다

 

 

제2목교

 

 

비 바람에 풍화된 암릉

 

 

계속 개울따라 하산 중

가을 단풍철에 오면 경치가 끝내줄것 같다

 

 

간이 화장실도 설치되어 있다

 

 

노루귀가 벌써 피었다

 

 

제1목교

 

 

출렁다리

 

 

 

 

상마산 마을에서 차량회수를 위해 팔각산장 주차장(출발장소)에 오는 중

옥계계곡의 풍경 여름에는 피서객들로 북적일것 같다

 

 

 

 

 

 

제8봉에서 바로내려오면 이곳이 날머리다

 

오늘 산행은 암봉도 타고 포근한 육산도 타고 물에 빠질뻔한 계곡과

아스팔트 도로 트랙킹도 경험한 

소중한 산행이었다 가을 단풍이 좋을때

한 번쯤 더 와보고 싶다

 

'경상북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량산단풍산행(111023)  (0) 2012.04.19
청송 주왕산 등산(120401)  (0) 2012.04.06
문경주흘산등산(120318)  (0) 2012.03.27
일월산등산(120302)  (0) 2012.03.27
청량산등산(110508)  (0) 2011.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