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삼척뫼오름 산악회에서 회원 40명이 버스를 동해에서
만차로 오전5시 20분경 출발하여 서울 도선사입구
주차장에 오전9시 5분경 도착 백운대탐방
센터에서 스트레칭을 겸한 체조
후에 9시17분경에 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일기는 맑고 약간 한기가 도는 듯 했으나 산행시작후
쟈켓을 벗어야 할 정도로 등산하기에 아주 좋은 날씨였습니다
북한산은 우리나라에서 15번째로 1983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00대 명산 중 3위로 오를 만큼 유명한 산입니다
그리고 단위면적당 가장많이 탐방객이 찾는 국립공원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기록도 가지고 있으며
산 전체가 도시지역으로 둘러 쌓여
도시지역에 청정한 산소 공급원 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
뿐만 아니라 수도권 2000만 주민들의 자연 휴식처로도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북한산은 거대한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주요 암봉사이로
수십개의 맑고 깨끗한 계곡이 형성되어 산과 물의
아름다운 조화를 빚어 요산요수(樂山樂水)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과거 200년의 역사가 담겨진 북한산성을 비롯한
문화유적과 100여개의 사찰과 암자가 곳곳에 산재되어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생태,문화,역사의 학습장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북한산에서 담아온 사진과 느낌들을 살며시 카페에 옮겨 봅니다
이곳이 도선사라는 사찰의 입구여서 석조
좌불상이 있나 봅니다
이곳이 북한산 백운대 탐방센터 입구입니다
안전한 산행을 위한 필수 조건 중의 하나인
스트레칭을 겸한 체조를 체육부장님이신
이홉들이님의 지도로 하고 있습니다
산행전 단체 인증샷을 촬영후 바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오늘의 산행지도 입니다
오늘 산행의 들머리 입니다
미지의 산행에 대한 기대와 작은 흥분으로
사기충천 발걸음도 가볍게 씩씩하게
올라오십니다
산악경찰구조대 앞에서 잠시 휴식을 합니다
차이님과 청산님이 무전기의 주파수를 맞추시나 봅니다
휴식을 취하는 사이에 인공어초님이 저에게 살짝 다가오셔서
인수봉을 배경으로 한 컷 찍어 달라고 부탁하십니다
다시 백운대를 향하여 출발합니다
인수봉을 병풍삼아 인수암이라는
암자가 있습니다
예쁘지도 않은 종아리를 걷고있는
모델은 태풍님이십니다
차이님 사진을 찍으시려다 저에게 먼저 들키셨습니다
땡삐야 총무님께서 선두로 올라오시는군요
진짜 선두는 벌써 올라가셨습니다
인수봉을 배경으로 추억 만들기 인증샷입니다
커피한잔님과 땡삐야 총무님 무엇이
그렇게 좋으십니까
허허허 웃으시는 케인님과 V포즈로 즐거워 하시는 나무님의
사이에 매니아님의 무표정이 대조가 됩니다
오늘의 산행이 모두들 즐거우신가 봅니다
기분이 좋아 보입니다
태풍님과 아기공룡둘째님이 먼저 올라가셔서
포즈를 취하고 찍어달라고 압력을 행사하는것 같아보입니다
백운의 혼 충혼비 앞에서
태풍님과 아기공룔둘째님
백운의 혼 충혼비 앞에서
아기공룡둘째님과 차이님
백운의 혼 충혼비 앞에서
태풍님,아기공룡둘째님,나무님,매니아님,케인님,이연희님,차이님
김쏘장님,코비님
백운의 혼 충혼비 앞에서
태풍님,아기공룡둘째님,나무님,매니아님,저 망경대,이연희님,코비님
흑장미님,이홉들이님
백운암에서 케인님
백운암에서 인공어초님
백운대피소에서 간단한 간식을 섭취하며 휴식을 합니다
거울이 있길래 셀카놀이도 해 봅니다
암벽과 같은 급경사에도 아랑곳 없이
잘 올라오고 있습니다
앞의 스타바위 뒤로 만경대가 보입니다
태풍님과 케인님이 소리치며 포즈를 취합니다
망원렌즈를 당겨서 찍습니다
만경대를 배경으로
태풍님
만경대를 배경으로
케인님
만경대를 배경으로
나무님
만경대를 배경으로
매니아님
만경대를 배경으로
이연희님
2부에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