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두타산 무릉계곡

망경대 2009. 7. 29. 22:11



산수의 풍경이 중국고사에 나오는 무릉도원과 같다하여

무릉계곡이라 하며, 소금강이라고도 한다.

1977년 국민관광지 제77호로 지정되었으며

두타산과 청옥산,고적대에서

발원한 하천이 계곡을 흘러 전천을 이루며

기암괴석과 시인·묵객의 이름이 새겨진

무릉반석과 금란정, 삼화사

쌍폭포·용추폭포와 수려한 계곡을

둘러보려한다

 

 

 

무릉계곡 입구의 상가지구

 

 

 무릉계곡 안내도

 

 

 양사언의 석각

조선전기 4대명필의 한 분인 양사언이 강릉부사로

재임시 무릉계곡에 왔다가 경치에 반하여

즉석에서 글을 지어 석각으로 남겼다 한다

원본은 무릉반석에 있다

 

 

금란정 

 

 

 무릉반석

약5000㎡나 되는 넓은 반석이 주위의 기암괴석과 

어울려 절경을 이루는데 반석에는 옛 명필가와 묵객들이

음각하여 새겨놓은 여러체의 글씨들이 있다

 

 

 두타산 삼화사 일주문

 

 

삼화사 연못의 연꽃

 

 

 수령이 오래된 기이한 나무

삼화사 바로앞에 있다

 

 

 삼화사 천왕문

 

 

 삼화사 적광전과 3층 석탑

이 3층석탑은 신라말기~조선초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원래 무릉계곡입구의

평지에 있던것을 1979년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

 

 

 삼화사 범종각

 

 

 삼화사 약사전

 

 

 삼화사 칠성당

 

 

 삼화사 극락전

 

 

삼화사 전경

 

 

 학소대

상류의 동굴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가 이곳을 지나는데

학이 이곳에 둥지를 틀고 살았다하여

학소대라 한다

 

 

 선녀탕

 

 

 쌍폭포

 

 

쌍폭포에서 한 컷

 

 

 병풍바위

 

 

 용추폭포 하단

청옥산에서 발원한 물이 흘러내리며

용추폭포를 이루는데 조선시대에

가뭄이 들면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냈다 한다 

 

 

 용추폭포 중단

위와 아래가 항아리 처럼

되어있다

 

 

용추폭포에서 한 컷

 

 

 발바닥 바위

 

 

한국의 그랜드 캐니언, 또는 소금강이라 불리우는

동해무릉계곡을 잘 보고왔으나

항상 느끼는 아쉬움은 내가

본 것만큼 카메라에 충분히

담아오지 못한다는

자괴감이다

시간이

지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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